아버지...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다. 준비도 안된 아들을 두고 그렇게 갑자기 가실줄은.... 임종도 못뵙고 입관때 뵌 아버지는 그냥 인형 같았다. 아버지가 아니고 그냥 인형 예전에 뵜던 그기억만을 나이 드시기 전에 그 시절을 생각 하고 있는지 그냥 부정 하고 그냥 현실이 아닌거 같고.. 금방이라도 다시 오실거 같고 잔소리 하시고 버럭 하실거 같은데.... 아직 보내드릴 준비가 안된거 같은데... 그렇게... 어리 버리하게 장을 치르고... 싸이의 아버지를 듣다 눈물 흘리고 그냥 이별 노래는 다 아버지 같고 한번 더뵐껄 한번더 통화 할걸 그냥 그렇게 왜 못했는지.... 아버지의 젊은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랬다. 그 찬란하던 아버지의 청춘은 아들들에게 다 희생하시고... 눈물을 보이시지 않던.... 딱한번 아버지가.. 더보기 히스토리 history 그의 이야기 歴史 승리자의 기록..... 나의 과오를 정리하는 지금... 승리자 인가 ? 무엇에 승리 한건가 ? 살아남는것 ? 아님 우울한 맘에서 기록을 남길만한 그런 맘이 든것 ? 아님 귀차니즘으로부터 벗어나서 글을 쓰는것 ? 무엇이 맞는지... 그냥 잘 모르겠다... 더보기 기록... 시대의 변화에 따른 감정 쓰레기통 일기장 워드파일 이메일 싸이월드 블로그 지금은 브런치 ??? 블로그부터는 감정을 드러내는 것인데 sns부터는 오히려 사진으로 자기 감정을 나타내고.. 진찌 마음은 숨기는것 일까 ? 아직 텍스트가 좋은나는 옛사람인가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