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탐장과 팀원 임원과 팀장 사장과 임원 과연 무슨 공통점이 있을까 보완, 생각과 실천 ? 가장 보편적인 진실은 서로간의 기대치가 다르다는거다. 팀원은 팀장을 스티브잡스같은 트랜드를 바꾸는 인사이트를 가진 통찰력으로 이끌어주길 바라고 팀장은 팀원이 자기의 지금의 모습을 10분의1이라도 닮기를 바란다. 과연 팀장이 10년전에 그랬을까 ? 그간극은 절대 줄일수 없다. 팀장 임원, 임원 사장간도 마찬가지다. 상위에 있는사람은 경험이 다양하고 많은 생각들과 시행착오를 하위 사람에게 전수하면서 역사는 발전했고 과학또한 발전했다. 같은 시행착오를 무한 반복했다면 인류의 발전 문명의 발전은 없었을 것이고 우린 지금처럼 살수 없다. 조금만 바꾸어 생각하면..... 우린 서로간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나누는 계약관계인것이다.... 더보기 괞찮아 ? 아니 항상 누군가 물어보면 괞찮아라고 대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실은 괞찮지 않으면서.... 감정을 물었는데 괞찮다고 해야한다는 생각을 이야기한거지... 지금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누군가 괞찮냐고 맘 추스리라고 하는 위로에 괞찮지 않고 맘이 아푸다... 감정은 숨겨야한다고 생각했던나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수많은 일들을 생각해보면... 슬플때 슬프다고 해야 하는구나.... 그래서 난 다른사람의 슬픔에도 공감....하고 있다.. 더보기 추모 아직도 못다한 아버지 이야기 예전 시골에 아니 아버지 고향을 다닐때는 명절이면 택시를 타고 들어갔다. 청도역에서 토평으로... 한택시 기사가 승차거부를 하시자.. 아버지는 항상 들고 계시던 펜과 메모지를 꺼내시며 번호를 적으시고 고발하신다고 우여곡절끝에 다른 택시를 타고 갔지만... 이번에 아버지의 유품 옷에서 달력을 접어놓은 메모지를 봤다. 50년 이상을 그렇게 사신분 자켓에는 항상 펜을 가지고 다니시던... 막내는 스마트폰 노트를 가지고 다니는데 아버지도 젊으셨으면 이걸 썼겠지... 하루에 하나씩 기억날때마다... 이렇게 추모해야겠다.... 40년전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하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2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