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누군가 물어보면 괞찮아라고
대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실은 괞찮지 않으면서....
감정을 물었는데 괞찮다고 해야한다는 생각을 이야기한거지...
지금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누군가 괞찮냐고 맘 추스리라고 하는 위로에 괞찮지 않고 맘이 아푸다...
감정은 숨겨야한다고 생각했던나
아버지를 보내드리고 수많은 일들을 생각해보면... 슬플때 슬프다고 해야 하는구나....
그래서 난 다른사람의 슬픔에도 공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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