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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diary

지난 일기를 보며...

2005.01.11 01:12

신이 주는 시련이라..
누군가에게 들었다.. 신은 사람들에게 그사람이 견뎌낼만한 시련을 준다고 시련이 많은 사람은 그사람이 능력이 되기 때문이라고... 그런말들을 공감하지 않은적이 있었다... 그때문에 신을 미워한적도 있었다. 지금은 그 말에 공감을 하지만 ....
ㅋㅋㅋ
언제나 나보다 힘든사람을 생각하며 바라보며 위로를 얻고 나보다 나은 사람을 보면서 목표를 세우고 한걸음 한걸음 다가간다.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내게 닥친 시련의 해결책은 내가 가장 잘알고 있기때문에...
신년연휴가 끝났다... 다시 돌아온 일상... 언제나처럼... 내가 돌아올곳은 이곳밖에 없음을 알고... 더 열씨미 살아야한다...
계획된 목표도 이루고... 이제는 정말...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인생을 위해서 살고싶다...
누구의 부탁으로 살아가는 내가 아닌
나의 진정한 모습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 설수 있도록...
그렇게 열씨미 살아가리라...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이기에...
후회하지 않도록 살기위해서...
한걸음 한걸음에 최선을 다하리라...

 

 

항상 이렇게 다짐을 하며.. 나를 채찍질 해가며... 그렇게 살아왔나보다...

다시또.... 이렇게... 살아가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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