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취업면접은 이번이 세번째...
삼세번이라고 했던가...
삼세번주의인 나는 이번이 안되면.... 기업이 아닌 연구소나...학문의 길을 택하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이번에는 왠지 감이 좋기는 하다..
그래도... 하도 당한게 많아서 그런지.... 근로계약서에 도장찍기 전에는...
아무것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려 한다..
언젠가 부터 시작된.... 실망하지 않는법을 기대하지 않은것에서 해결해보려고한다.
그래도... 잠이 잘 오질 않는다.... 저번처럼 한달반을 기다려야하는것이 아닌 일주일만 기다리면 되는데 그래도... 설레이고.. 들뜨고...
결국 일주일뒤면... 모든것이 결정되겠지만...
누구말대로 주사위는 던져졌고...
내가 지금와서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한가지는 깨달은것 같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추천으로 보는 면접은 쉽게 쉽게 넘어가는 분위기인것 같다....
물론... 합격을 해야지... 가장 좋은결과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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